[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푸드테크 전문 기업 양유(대표 오경아)의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상큼한 풍미로 입맛을 돋우는 ‘블루베리 크림떡’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추운 계절을 맞아 과일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새콤달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매년 겨울, 국산 딸기와 찹쌀떡의 조화로 높은 호응을 얻어왔던 ‘딸기 크림떡’의 인기에 주목해 ‘과일 크림떡’ 라인업을 확장하고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 중 하나인 블루베리를 선정했다.

‘블루베리 크림떡’은 국산 찹쌀로 만든 떡 안에 고소한 크림치즈와 달콤한 블루베리 잼이 섞인 블루베리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인다. 떡 반죽은 국산 찹쌀을 1시간에 2천5백 번 치대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겉면에는 직접 구워 만든 카스텔라 가루를 듬뿍 묻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청년떡집은 이번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블루베리 크림떡’과 ‘딸기 크림떡’ 등 ‘과일 크림떡’ 2종을 각각 한정 수량으로 ‘타이니탄 틴케이스’에 담아 선보인다. ‘타이니탄 틴케이스’는 퍼플 컬러의 배경에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담긴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떡을 먹고 난 뒤에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선물용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청년떡집 이소영 브랜드 매니저는 “매년 겨울마다 ‘딸기 크림떡’을 찾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맛의 과일 크림떡을 출시하게 됐다”며 “새콤달콤한 풍미를 느끼며 추운 겨울 입맛을 돋우시고,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타이니탄 틴케이스’를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