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1월 30일 양천뼈다귀 철산점(대표 배준)로부터 희망성금 354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양천뼈다귀 철산점은 매년 오픈기념으로 시민에게 식사를 반값으로 제공하고 기부하도록 하는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픈 14주년을 기념으로 매출전액 354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에 기부하였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아동·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 전달식엔 양천뼈다귀 철산점 배준 대표, 김천수 점장, 꿈터지역아동센터 임삼례 센터장,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변희종 센터장, 광명희망나기운동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천뼈다귀 철산점 배준 대표는 “오픈기념 통근기부행사를 통해 기부한 많은 고객님들과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매년 오픈기념 통근기부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 전해주시는 배준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시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