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컬렉터블 시리즈에서 신제품 피규린과 플라켓을 한정 출시한다.

로얄코펜하겐의 컬렉터블 시리즈는 매년 덴마크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 새로운 모티브로 선보이는 한정 컬렉션이다. 장인의 섬세한 핸드페인팅 기술로 제작하며 해가 지나면 주형을 파기한다. 오직 해당 연도에만 만날 수 있어 수집가는 물론 특별한 신년 선물로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이번 신제품은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피규린과 플라켓 각 1종을 선보인다. 먼저 2022년 피규린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한 듯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또한 2022년 플라켓은 서리가 내린 창문 뒤로 트리를 장식하는 가족의 모습과 그들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특히 플라켓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상자에 담겨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2022년 이어 플레이트도 올 한 해에만 특별히 만날 수 있어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설 선물로 적합하다. 2022년 로얄코펜하겐 이어 플레이트에도 전등 아래 앉은 두 마리 고양이가 그려져 있어 피규린, 플라켓과 함께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컬렉터블 시리즈는 섬세한 수작업으로 매해 한정된 수량으로만 생산하여 소장 가치가 높다”며, "2022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예술적 가치를 담은 로얄코펜하겐 컬렉터블로 마음을 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2022 컬렉터블 시리즈는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