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홍계환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 플랫폼관리처(처장 방준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월) 부산 동구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해 생필품 세트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용)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플랫폼관리처는 임직원의 나눔에 대한 관심과 정성으로, 매해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공단 방준호 플랫폼관리처장은 “해마다 정기적으로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배려를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온정나눔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2022년 임인년 새해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훈훈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물품 지원으로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공단 방준호 플랫폼관리처장, 김용일 플랫폼시설팀장, 강현기 플랫폼운영팀장과 직원들이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