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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지시
송재춘 기자 | 승인 2022.02.11 04:52
유기상 고창군수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가 10일 지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관련, “감염병 확산방지와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으로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고창군은 기존 보건소와 재난부서는 물론, 전 부서를 직원들을 분야별 교대 근무에 투입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창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3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역학조사에선 설 연휴 귀성객과 타지역방문을 통해 162명, 자가격리중 38명, 관내 접촉 116명으로 확인됐다.

앞서 고창군보건소는 정부의 검사·진료체계 전환방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체계’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다만, 60세이상 고령자, 동거가족 및 해외입국자, 의사소견서 소지자,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은 기존 PCR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등을 지정해 늘어나는 재택치료와 자가검사에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

감염취약시설에도 신속항원키트 8844세트를 제공해 선제적인 코로나 검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에 더해 자가격리와 재택치료 전담 공무원 397명 지정, 신속항원검사장 운영지원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고창군수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무섭지만 이럴 때일수록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가 더욱 철저히 이행돼야 한다”며 “이번 위기가 잘 넘어갈 수 있도록 유형별 방역 대책을 세워 이행사항을 수시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창군은 군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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