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 500ml' 신제품을 선보인다.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은 원활한 수분 섭취가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 놀이터 등 집 밖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써모스에서 개발한 초등학생 전용 커스터마이징 텀블러다. 소프트하고 밝은 컬러의 텀블러에 톡톡 튀는 디자인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특별한 물병으로 소장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 꾸민 텀블러를 사용해 초등학생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자주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접 선택한 크림화이트, 파스텔옐로우, 파스텔핑크, 파스텔그린, 파스텔퍼플의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5가지 보틀 컬러로 출시했다. 아울러 내 이름을 붙일 수 있는 네이밍 스티커 2장에 랜덤 디자인 스티커 1장을 동봉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텀블러를 꾸미는 재미를 선사한다. 디자인 스티커는 레트로 컨셉의 강아지, 고양이, 공룡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공되어 나만의 맞춤 스타일로 꾸미기에 제격이다. 또한 방수 재질로 제작되어 물에 닿거나 세척해도 쉽게 떨어지거나 찢어질 염려가 없으며, 스티커 제거 시 접착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아이와 수분 섭취량이 늘어난 고학년을 위해 5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이는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은 무게가 210g밖에 되지 않고 손이 작은 어린이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하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이중 구조로 제작돼 6시간 기준 68도 이상, 10도 이하의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을 자랑해 집 밖에서도 오랫동안 맛있는 온도로 음용할 수 있다.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은 아이와 어울리는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원터치 마개는 한 손으로도 손쉽게 열 수 있으며, 원터치 버튼을 크게 만들어 아이의 작은 손으로도 누르기 편하다. 텀블러 사용 후 물샘 방지를 위한 잠금 고리를 올리면 마개가 열리지 않아 가방 안에 넣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음용구 및 패킹이 분리되어 꼼꼼한 세척이 가능하며, 사용주기가 끝난 소모품만 교체하면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써모스는 온라인 공식몰에서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을 구매하는 회원에게 아이가 직접 조립할 수 있는 '마이 디자인 피규어' 사은품을 10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써모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활 속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텀블러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텀블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써모스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마이 디자인 보틀' 시리즈를 출시하며 아동 및 청소년에게 음용의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은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을 비롯한 써모스 제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