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요즘 팬데믹 코로나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있습니다.
감기와 더불어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오늘 아침 국민일보사 12층 백원식당에서 개최된 조찬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조찬 모임은 오산리금식기도원에서 주최하고 국민일보목회자포럼, 영신목회자선교회가 주관하며,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교회총연합,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고장로회(백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한장총부흥사협의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대성회(성회준비위원장 김원철 목사)를 위한 조찬이었습니다.
  금식기도대성회는 오는 2월 28일(월) ~ 3월 3일(목)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28명의 강사진들이 참여하여 첫날 오전 10시 30분 개회예배(설교 이영훈 목사)를 시작하여 3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 폐회예배(설교 이태근 목사)로 진행됩니다.
 
오늘 조찬 모임에서 최성규 목사께서 모임을 위해 기도해주셨으며 대회장이신 이영훈 목사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번 성회의 메시지는 오로지 회개, 성령충만, 말씀충만으로 메시지를 선포해주기를 주문했으며, 대선정국이라 정치적인 발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부탁했습니다.

저에게 성회를 위해 한마디 부탁하시어 저는 이번 성회를 통해서 팬데믹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예배가 다시금 회복되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을 전했으며 성회준비위원장이신 김원철 목사께서 이번 성회의 진행 과정을 세밀하게 브리핑 가운데 이번 성회에 전국적으로 목회자들이 3천명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각자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참석하는 이철 감독회장, 최성규 목사, 임석순 목사, 허길량 목사, 강창훈 목사 등 14명이었습니다. 조찬기도는 이철 감독회장께서 해주셨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조찬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저는 이번 성회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자격으로 28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성경 잠언 29장 18절의 말씀을 가지고 “Vision(꿈)을 캐자”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서 함께 기도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