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SSI 부산캠퍼스는 SSI를 졸업하는 졸업생의 80~90%가 미국대학에 진학한다고 밝혔다.

SSI(Seoul Scholars International)는 미국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 중 80% 이상의 학생이 U.S. News Ranking 50위권 내의 학교에 합격하고, 모든 졸업생들이 한 명의 이탈자 없이 100% 대학에 진학한다.

SSI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초동, 압구정동 세 곳의 캠퍼스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미국 정규 중고등 과정을 교육하는 곳으로, 2014년 오픈 이래 약 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중 70% 이상은 미국 상위 50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놀라운 입학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21년 기준 미국 대학 순위 38위의 UC Davis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과 업무협약(MOU)를 맺어 SSI 졸업생은 GPA 성적이 3.5 이상이면 100% 입학이 가능하다.

SSI는 미국 전역의 30,000개 이상의 공립, 사립학교와 지역 국제학교와 같은 교육구, 그리고 전 세계 70여개국에 약 1천 6백만 명의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관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육 인증기관인 Cognia의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2021년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네 번째로 부산 캠퍼스가 오픈 되었으며, 현재 미국 초등 3학년~5학년 과정과 미국 중등과 고등 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SSI 부산캠퍼스는 한국 교육처럼 일방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닌 토론식 수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영어가 서툰 학생을 위한 별도의 ELL 수업 및 수준별 수업 운영으로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SSI 부산캠퍼스 학부모 K씨는 “아이가 학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학교 생활은 잘 하는지에 대해 카운슬러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요즘 같은 때에 100%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친구들과 소통하며 공부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SSI 부산캠퍼스 관계자는 “SSI 부산캠퍼스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조기 유학의 꿈이 좌절된 학생과 국제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에게 국내에서 최고 수준의 미국식 사립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