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4월 5일(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누나홀닭 하안점(대표 유희경)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준용), 하안3동 나눔누리터(단장 이미경)와 함께 “누나홀닭 치킨데이”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누구나홀딱반한닭 하안점에서 하안3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화요일을 “치킨나눔, 치킨데이”로 정하고, 한달에 20세트의 치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하였고, 하안3동 나눔누리터 봉사단원들은 취약계층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치킨을 전달할 예정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 하안점 유희경 대표는 “평소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주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하안3동 나눔누리터 이미경 단장의 권유로 치킨나눔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 이미경 단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신 유희경 대표님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쁘고, 소중한 마음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박준용 동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누나홀닭 하안점과 하안3동 나눔누리터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소중히 여겨 취약계층에 희망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전해주신 유희경 대표님과 봉사로 헌신하고 있는 하안3동 나눔누리터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힌편,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이미경 단장을 중심으로 13명의 단원이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 활동공간을 두고 사랑의 쌀독, 사랑의 빵나눔 행사, 홀몸 어르신 떡나눔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