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도권교회 오후예배 국회의사당로 앞 도로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
“172석 더불어 민주당, 검수완박법’통과로 포괄적차별금지법 통과도 가능하다는 것 보여줘 한국교회 위기감 커”
 

4월 25일(월)은 오후 2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을 가진 수기총은 국회의원회관(500명) 대회의실 차별금지 반대와 악법폐기를 위한 결의대회와 포럼을 개최 후ㆍ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당사앞까지 퍼레이드하며 구호로 규탄하고 성명서를 낭독했다.(자료사진)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서울, 경기, 인천 지역 교회들이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이하 수기총)주최로 돌아오는 5월 15일 주일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앞 국회의사당로 일대에서 미스바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수기총을 중심으로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및 사)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연합회, 사)한국교회연합, 진평연, 동반연 등 한국교회 연합단체와 시민단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는 미스바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5월 9일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더불어민주당인 현 정부여당이 ’검수완박법‘통과 등 국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172석의 거대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에 나라가 위기라고 느낀 한국교회가 개최하는 집회로 미스바구국기도회는 나라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사무엘이 기도하자고 하면서 개최한 집회이다.
 

4월 25일(월)은 오후 2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을 가진 수기총은 국회의원회관(500명) 대회의실 차별금지 반대와 악법폐기를 위한 결의대회와 포럼을 개최 후ㆍ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당사앞까지 퍼레이드하며 구호로 규탄하고 성명서를 낭독했다.(자료사진)

이날 수기총을 비롯 참여하는 모든 단체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께 회개와 함께 다시금 자성의 기도회를 할 것을 먼저 수기총 관내 교회들에게 제안하고 이날 모르드게가 조카 에스더에게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요청하는 심정으로 이날에 국회대로에 모일 것을 호소했다.
 
현재 수기총이 앞장서고,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와 사)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연합회, 사)한국교회연합,진평연, 동반연 등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서울지역 1만 교회, 경기권교회 15000교회, 인천 약5천 교회 등 총 3만 교회를 대상으로 일간신문 전면광고 및 언론들의 도움을 받아 5만 명 이상의 성도가 모이도록 동원령을 내린 상태이다.
 

4월 25일(월)은 오후 2시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을 가진 수기총은 국회의원회관(500명) 대회의실 차별금지 반대와 악법폐기를 위한 결의대회와 포럼을 개최 후ㆍ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당사앞까지 퍼레이드하며 구호로 규탄하고 성명서를 낭독했다.(자료사진)

수기총 대표회장 김선규목사(예장 합동증경총회장)는"더불어 민주당이 172석이라는 의원수로  국회에서 안하무인격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도 입법 강행하려는 것으로 우리 한국교회는 보고 있다"면서"지금 한국교회는 큰 위기상태에 봉착되어 있는 상태라 여긴 수도권 교회들이 먼저 이런 악법을 막기 위해 나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표회장은"오는 15일은 서울, 수도권, 인천,지역 교회들이 시작을하고 있지만 추이를 지켜보면서 전국적으로 광역권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는 미스바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개최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수기총 박종호 사무총장은“172석의 힘을 가진 현 정부여당은 이번 검수완박법을 통과시키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포괄적차별금지법(평등법)‘등 통과를 강행시키려는 움직임 일고 있다”면서“한국교회는 지금 중요한 위기 상황이기에 이번에 미스바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사무총장은 “오늘까지 자체 카운터 해본 결과 1만 5천여 명이 참여 의사를 밝혀왔고 인천의 한 교회는 대형버스 15대를 준비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면서“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으로 대형교회들의 협력과 중소교회들의 동참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 지역연합회 교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종호 사무총장은“주차장준비와 관련 여의도공원 앞 4차선 도로에 대형버스 100대를 주차 할 수 있도록 준비했고 한강둔치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다”며“집회장소는 국회의사당로일대에 집회 신고를 일주일 전에 해놓은 상태다”고 말하고“대형스크린 2대와 3.5톤 트럭3~4대, 크레인과 방송음향시설 악기 등 계약을 해놓아 이날 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이 준비가 다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