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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후보, 조영달 후보에 양자 단일화 제안“단일화 협상 집중 위해 16일 일정 전면 취소”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5.15 20:35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5일 중도·보수 후보 전체 단일화에 앞서 조영달 후보와의 양자 단일화를 제안했다. 조영달 후보가 내놓은 단일화 방식인 ‘정책토론 50%, 여론조사 50%’를 무조건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전날 박선영 후보와 조영달 후보의 합의 결과에 무조건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는 조전혁 후보는 상대 후보들과의 양자 단일화에 있어서도 모든 조건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전혁 후보는 “단일화를 향한 조영달 후보님의 노력과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서울시민들의 열망이 큰 만큼, 하루빨리 단일화 논의를 진행해 주기를 간청 드린다”고 말했다.
 
조전혁 후보는 본 선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전혁-조영달-박선영의 삼자 단일화는 물론이고, 각각의 양자 단일화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방식과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단일화를 위해 16일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하겠다고 밝힌 조전혁 후보는 먼저 조영달 후보에게 "'정책토론회 50%+여론조사 50%' 단일화 제안 수용한다. 우리 둘이 먼저 단일화 하자"고 했고, 박선영 후보에게는 "'여론조사 100% 단일화 방식' 이미 지난 5월 8일 이주호 전 장관과 함께 한 재 단일화 합의식 때 통 크게 수용했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단일화 합시다. 만납시다. 시간장소만 정해 주시면 바로 달려 가겠다"고 호소했다.
 
또한 서울시민들을 향해 “오는 6/1은 좌파 교육 권력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대한민국 교육을 새롭게 하는 시작점임을 의심치 않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세우는 그 시작이 바로 중도보수의 단일화가 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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