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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살균·소독 강화 ,원룸과 상가 밀집지역, 민원다발지역 등에는 전용 세척차량을 별도로 운행키로
송재춘 기자 | 승인 2022.06.24 17:36
전주시청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전주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악취 및 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7만3000여 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전체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음식물쓰레기가 쉽게 부패하는 데다 수도전이 설치되지 않은 원룸 밀집지역 등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의 세척이 잘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악취 및 해충 발생의 우려가 높다.

이에 따라 시는 살균·소독제와 분무기를 각 수거업체에 지원해 음식물쓰레기 수거 시마다 살균·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원룸 밀집지역과 상가 밀집지역, 민원다발지역 등에 대해서는 전용 세척차량을 별도로 운행해 세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향후 살균·소독 추진 현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자율적으로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수거용기 관리 안내 및 홍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 청소지원과 관계자는 “민원다발지역을 우선적으로 소독 실시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음식물 수거 후에는 수거용기를 자율적으로 세척 관리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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