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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확대기존 만 12세 여성에서 만 13~17세 여성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확대
송재춘 기자 | 승인 2022.06.30 18:25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백신인 HPV2가와 HPV4가 무료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HPV 감염증 예방접종 국가지원대상은 기존 만 12세에서 올해 3월 14일부터 만 13~17세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까지 확대됐다.

예방접종 백신은 HPV 2가·4가 백신 두 종류다.

HPV 2가 또는 4가 백신을 처음 접종한 연령이 만 12~14세인 여성은 1차 접종 기준으로 6~12개월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1차 접종 연령이 만 15세 이상이면 총 3차례 접종을 해야 한다.

HPV 2가 백신은 첫 접종 후 1개월, 6개월 간격으로 HPV 4가 백신은 첫 접종 후 2개월, 6개월 간격으로 해야 한다.

접종은 전주시 지정위탁의료기관 110여 곳에서 할 수 있다.

이미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소급 적용이 되지 않고 남은 접종 횟수를 지원받는다.

저소득층 여성은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해당된다.

접종 당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확인 서류를 지정 위탁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통해 조기에 질환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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