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7월 19일(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지사장 조준희)에서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30박스(300만원 상당)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김혜영 부장, 배장원 팀장, 신은미 과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김혜영 부장은 “전달한 육아용품 상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양육 가정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저소득 이웃들에겐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전해주신 육아용품상자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이웃들을 잘 선별하여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육아용품 상자는 출산예정이거나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