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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정·여야 정치권 협치 행보는 계속된다김관영 도지사, 국회의원과의 소통 정례화 제안 후 두번째 간담회
송재춘 기자 | 승인 2022.08.24 11:28
전북도청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민선 8기 김관영 전북도정과 제21대 여·야 전북 국회의원들이 소통과 협치를 위한 행보가 정례화 되어 가고 있어 갖가지 전북 현안해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 전북 국회의원 6명이 조찬간담회를 갖고 전북의 각종 현안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김관영 도지사가 민선 8기 도백 취임 이후 지역 국회의원들과 매달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전북의 지속 성장 발전을 추진하자고 제안하며 지난 7월 27일 가진 조찬 모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샌드위치로 조찬을 대신하며 당·정은 지역 현안 해결과 관련 추진 전략 등 심도높은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최근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와 익산 국립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 등은 의원님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뤄낼 수 없는 성과”며 감사 인사를 먼저 전했다.

한병도 민주당 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많은 현안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와 공공의대 관련 현안에 대해서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운천 국민의힘 도당 위원장은 “김관영 지사님 취임이후 여야 협치시대를 열었다”며 “더욱 많은 진짜 성과물이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에서는 당장 시급한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전북 관련 법률안, 국가 공모사업 등에 대응 전략과 의견들을 교환했으며 다음 정례간담회는 9월 20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내년도 정부예산안 기재부 심사가 사실상 마무리 중이다”며 “강력한 지출구조 조정과 건전재정 기조 등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권, 도·시·군의 빈틈없는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더불어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 정치권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정치권과 도정의 공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1소위 소속 조응천·천준호, 박성민의원을 각각 만나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조속한 안건 상정과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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