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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축제로 물드는 은평의 가을…“불광천에 놀러올래?”10월 축제 주간 다양한 무대공연 마련…콘서트, 구민노래자랑, 산대놀이 등
천선우 기자 | 승인 2022.09.29 01:47
드론라이트 쇼
[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가을 향기 가득한 불광천에서 축제 주간인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무대공연을 마련한다.
 
지역대표 축제 ‘파발제·은평누리축제’가 내달 1일부터 막을 올리는 가운데 축제 주간을 맞아 콘서트, 사물놀이,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불광천 수상무대를 찾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10월 1일 오후 6시 구민의 날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은평구 홍보대사이자 국민가수인 김연자를 비롯해 김현정, 박강성, 박남정, 조관우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며 멋진 축하 공연 무대 한마당을 펼친다.
 
같은 날 오후 7시 ‘통합 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무용, 오케스트라, 합창 등 가을밤을 수놓을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어 불광천 밤하늘을 은하수 별빛처럼 장식하는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드론 300대를 띄워 다양한 이미지 8개를 연출한다.
 
10월 3일 오후 3시 ‘본산대 연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과거 산대놀이와 연희의 중심지였던 '은평'을 재조명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총 5개 팀이 출연해 양주별산대놀이와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연희 등 공연 한마당을 펼친다. 길놀이, 토화, 판굿, 애사당법고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놀이, 창작연희 버나더스리턴즈, 사자탈춤, 메나리축원굿 등 재미난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7일 구민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각 동을 대표하는 주민과 직장인 등 총 22명의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한다. 복면가왕 형태로 진행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10월 8일 오후 6시 불광천 수상무대에서 ’통합 축제 폐막식‘을 연다. 스트릿 댄스의 선두주자이자 은평구 홍보대사인 아이키를 비롯해 김태우, 송대관, 더원, 라포엠 등 스타들의 멋진 공연으로 가을 축제의 막을 내린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축제는 가까이 있는 사람은 기뻐하고, 먼 곳의 사람은 찾아오게 하는 것”이라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공연과 함께 평소에 보고 싶던 스타들도 만날 수 있다.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불광천으로 놀러 오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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