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레스토랑 ‘삼다정’의 핼러윈 디저트, 글래드 여의도에서 진행하는 핼러윈 콘셉트의 와인 마켓과 포토존

[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맞이하여 가을의 정취와 함께 이색 핼러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핼러윈 포토존, 와인 마켓, 핼러윈 한정 디저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는 2022년 10월 28일(금)부터 10월 31일(월)까지 런치와 디너 뷔페에 핼러윈 데이를 대표하는 호박파이와 앙증맞은 유령 모양의 머랭쿠키를 디저트로 제공한다.핼러윈 시즌에 맞춰 거미줄과 핼러윈 고스트로 장식한 ‘초코 브라우니 핼러윈 케이크’도 선보인다. 오싹한 외관과 달리 촉촉하고 달콤한 맛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핼러윈 케이크는 10월 25일(화)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글래드 여의도 1층 호텔 입구에서는 핼러윈 콘셉트의 ‘핼러윈 와인 마켓’을 2022년 10월 27일(목), 28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미국,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50여 종 와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100% 당첨의 럭키 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5만원 상당의 미국 컬트 와인 ‘끌로 드 베츠(Clos de Betz)’를 포함한 10만원 이상의 다양한 와인이 럭키 박스에 포함되어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삼다정’은 2022년 10월 28일(금)부터 10월 31일(월)까지 핼러윈 전통 디저트인 호박파이를 비롯해 섬뜩한 ‘뇌’ 모양의 호박 생크림 케이크, 도깨비 녹차 마들렌, 핼러윈 고스트 마카롱 등 핼러윈 분위기의 다양한 스페셜 디저트를 디너 뷔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 ‘삼다정’ 입구에는 가을 무드의 팜파스와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호박 등 가을 핼러윈 콘셉트로 꾸며진 ‘핼러윈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10월 31일(월)까지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포토존에서 촬영 후 해시태그(#메종글래드제주 #삼다정)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식사권 및 와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022년 11월 3일(목)에 발표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핼러윈(Halloween)을 위해 핼러윈 무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핼러윈 한정 디저트, 와인 마켓, 포토존 등 글래드에서 이색적인 핼러윈 데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