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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에, 재채기에 지긋지긋한 비염… ‘기능코성형’으로 비염 잡고 미용 챙기자!비염 원인인 비강 구조 변형,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협착증이 대표적
김인배 기자 | 승인 2022.12.17 04:27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뉴스에이 = 김인배 기자] 강추위가 찾아오며 낮아진 습도 때문에 공기는 건조하고 바람이 찬 겨울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흐르고 코가 잘 막히며 눈이나 코가 가려워지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와 비슷한 모습에 코로나나 독감이 의심되기도 하지만 열이나 몸살 기운은 없다.

이렇게 호흡이 답답한 코막힘과 지속적인 콧물, 재채기 등은 ‘비염러’들이 가진 주요 증상으로, 건조함이 극대화되는 겨울에는 이 비염 증상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염은 코 속의 점막에 염증이 생겨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을 동반하는 비강 염증 질환으로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비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겐이 호흡 중 체내에 유입되면서 발생하며, 유해물질로 인식된 알레르겐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콧물과 재채기를 유발한다. 하지만 겨울철 비염은 따뜻한 실내에서 외출을 하거나 추운 바깥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등 갑작스러운 큰 온도 변화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어 구분이 어렵고 환경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거나 완화되기도 한다.

비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 중 하나는 비강 구조 변형으로 비중격만곡증과 비밸브협착증이 대표적이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중간에서 콧구멍을 나누는 비중격 연골이 휘어진 경우이며, 비밸브협착증은 코 내부에 숨이 지나가는 공간인 비밸브가 좁아져 기능적 장애가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코의 구조가 변형되면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등 비염 증상 뿐만 아니라 코골이, 두통 등 다른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약물치료 만으로는 비염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콧물과 코막힘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단순히 비염과 같은 코의 기능적, 구조적 문제 해결하는 수술도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미용적인 부분까지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기능코성형’도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코질환 개선과 성형외과 전문의의 미용적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여 기능과 성형, 두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코질환 개선 수술은 성형수술과 병행하더라도 진단에 따라 실비 보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한 코 질환은 비중격만곡증, 비밸브협착증, 비후성 비염 총 3가지로 비중격만곡증은 휘어져 있는 비중격을 곧게 펴거나 잉여 연골을 절제한 후 전비극에 고정하여 비중격을 개선하고 코 라인을 교정할 수 있다. 비밸브협착증은 비밸브가 좁아진 부위를 확인한 후 개인의 코 구조에 맞는 연골을 삽입해 교정하며, 비밸브를 확보하면 호흡이 안정되고 코막힘 개선을 유도한다. 비후성비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코 안쪽 점막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해당 질환 진단을 받았다면 가입한 실비 보험에 따라 혜택 적용이 가능하고,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성형 수술에 대해서는 비급여 진료비가 청구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코질환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과 코모양을 개선하는 기능코성형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등 장점이 많은 수술”이라며 “코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 협진으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비염 증상의 근본적인 기능 개선은 물론 외적으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인배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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