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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밀란 패션위크에서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 공개남성복의 클래식에 ‘경계 없는 자유로움’을 더한 컨템포러리 남성을 표현
뉴스에이 이사라 | 승인 2023.01.18 01:57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카이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이탈리아 밀란 패션위크를 통해 새로운 ‘구찌 2023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럭셔리, 클래식한 남성복의 원형에 집중하면서도, 즉흥적인 아이디어로부터 탄생한 호기심과 솔직함을 함께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마치 개개인의 자유로움이 모여 하나의 퍼포먼스가 탄생하는 즉흥 공연처럼, 구찌 하우스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장인들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상상력을 활용해 탄생됐다.

패션쇼는 이번 컬렉션이 담고 있는 구찌의 핵심인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의 협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원형 스테이지 위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펼쳐졌다. 이번 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사운드트랙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패션쇼의 막이 열렸고,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마크 리봇(Marc Ribot)이 이끄는 록 그룹 ‘마크 리봇의 세라믹 독(Mark Ribot’s Ceramic Dog)’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를 활용, 컬렉션의 강렬한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했다.

이번 쇼에서는 1970년대의 코팅된 모노그램 캔버스를 래커 처리해 재해석한 크리스털 GG가 새롭게 등장했다. 강렬한 컬러와 빛 바랜 파스텔 톤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크리스털 GG는 워크웨어 커버올즈(coveralls)와 오버사이즈 가방 및 슈즈에 사용돼 빈티지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구찌의 198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은 다양한 스포츠웨어와 2000년대 초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았으며, 구찌가 뉴욕 매장을 오픈했던 1953년의 오리지널 로고로 장식된 데님 트라우저 등도 선보였다.

또한, 디자인적 요소나 스타일링에 있어 전통적으로 대조되는 의상들을 교차시켜 새롭게 재해석한 의상들을 통해, 구찌가 보여주고자 하는 경계 없는 자유로움을 지닌 컨템포러리(현대적) 남성성을 확인할 수 있다. 볼륨감이 살아 있는 동시에 유연한 느낌을 주는 테일러링 실루엣과 탈착 가능한 디자인적 요소를 적용해 슬리브리스 재킷이나 쇼츠로 변형할 수 있는 수트들이 공개됐다. 

아울러, 데님 트라우저의 패치로 활용 가능한 빈티지 스카프, 스커트로 변형 가능한 이브닝 트라우저 등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주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은 즉흥적 자기표현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구찌의 핵심 철학인 장인정신을 잘 보여줬다.

특히, 이번 남성 컬렉션에서는 톰 포드가 구찌를 위해 처음 만들었던, 오리지널 피스톤 잠금 장치를 더한 부드러운 실루엣의 재키 백을 빛바랜 파스텔 톤의 크로커다일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재해석의 폭을 더욱 넓히기도 했다. 디오니서스는 상징적 디자인인 호랑이 머리가 달린 말발굽 스타일의 버클은 그대로 유지한 채, 비구조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다. 직사각형 디자인의 여행용 가방과 1970년대 스타일의 라운드-토 앵클 부츠들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컬러들이 적용된 크리스털 GG 캔버스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이즈의 프린스타운, 그리고 빈티지 느낌을 더한 홀스빗 로퍼는 이번 컬렉션이 보여주는 개인 맞춤형 스타일을 잘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처음 데뷔하는 부드러운 퀼팅 소재 및 다양한 컬러의 모터사이클 부츠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쇼에는 구찌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 엑소 카이를 포함해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의 퍼시 하인즈 화이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카이는 피크 라펠 디테일의 블랙-레드-멀티컬러 체크 더블 브레스트 포멀 재킷과 와이드 팬츠에 라이트 블루 코튼 포플린 박시 셔츠, 블랙 실크 캐디 타이를 매치하고, 메탈릭 토가 특징적인 블랙 레더 솔 부츠로 완성한 완벽한 수트 룩을 선보였다.

밀란 패션위크에 선보인 구찌 2023 가을 겨울 남성 패션쇼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 및 유튜브와 구찌 앱 등 구찌 공식 채널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뉴스에이 이사라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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