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3.5.30 화 07:53
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인천·경기
"뮤지엄 공간의 진화" 제6회 평택박물관 포럼 개최공유 공간을 넘어선, 포용 공간으로의 뮤지엄
백종찬 기자 | 승인 2023.02.07 02:36
[평택ㆍ안성 = 백종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은 지난 3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한국건축가협회 천의영 회장(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을 초빙, ‘뮤지엄 공간의 진화’라는 주제로 ‘제6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50여 명의 공직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포용의 뮤지엄, 열린 공간으로써의 뮤지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산업혁명 이후 도시의 건축공간이 어떻게 점유하고 있는지, 또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공간을 위한 방법론을 함께 고민하는 이 자리가 평택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인 시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천의영 교수는 “뮤지엄이라는 공간은 ‘열린 공간’으로 진화되고 있다. ‘열린 공간’이란 수직적 위계가 사라진 모든 참여 대상자가 그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서는 어떠한 장벽도 없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 공간을 찾게 해주는 공간을 구성하여야 한다. 평택박물관도 그러한 방향으로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박물관팀은 지난 9월부터 첫 번째 ‘평택박물관 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박물관의 건립 및 운영과 관련한 전국의 전문가를 모셔 시민, 공직자와 함께 자문을 구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는 3월 24일에는 예천박물관 이재완 관장을 모시고 일곱 번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공원내에 평택시 최초, 공립, 종합, 역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박물관 건립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나머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박물관 설계를 시작할 계획이다.

백종찬 기자  newsasos@kakao.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종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길 9 (시흥동) 201호  |  대표전화 : 02-6083-0691   |   팩스 : 02-6406-0691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정국희  |  편집인 : 이광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사라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