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17일(금), 고합상사(대표 김경희)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쌀 10kg 200포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고합상사 김경희 대표, 손미경 이사, 상공회의소 박성복 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고합상사에서 전달해주신 쌀이 취약계층 광명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광명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만큼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라고 광명에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광명에 터를 잡게 됐고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상공회의소 구성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여 광명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고합상사에서 귀한 쌀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쌀은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고합상사에서 전달받은 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