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3월 24일(금), 소하2동 통장협의회(회장 진명숙)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재난지원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소하2동 통장협의회 진명숙 회장 외 임원, 소하2동 박성국 동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소하2동 통장협의회 진명숙 회장은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캠페인이 얼마 안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튀르키예-시리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하2동 박성국 동장은 “재난지원성금을 모아주신 소하2동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모아진 재난지원성금이 튀르키예-시리아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은 “진명숙 회장님을 비롯한 소하2동 통장협의회 회원분들이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소하2동 통장협의회의 나눔의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지원 캠페인을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