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3월 31일(금), 사랑의 짜장차(대표 오종현)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재난지원성금 3,469,000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사랑의 짜장차 오종현 대표, 김후남 회장, 손주 위원장, 유효인 국장, 이영수 국장, 조수진 팀장, 이고훈 팀장, 김승연 단장, 김은숙 단장, 오정옥 단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오종현대표님과 김후남 회장님이 전국에서 활동하면서 어렵고 힘든 지역에서도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광명시도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짜장차 오종현 대표는 “사랑의 짜장차를 통해 활동 하면서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들과 성금을 전하러 왔다”며 “작은 힘이지만 이재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면서 광명시를 위해서도 봉사하며,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오종현 대표님을 비롯하여 사랑의 짜장차 회원분들이 힘을 합하여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사랑의 짜장차의 나눔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지원 캠페인을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