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NB 엘리트 레이스를 지난 2일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1,100명의 러너들이 참가한 2023 NB ELITE RACE 20K는 대회 접수 2분만에 1,100명 선착순 마감이 되었으며, 경기도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출발해 20KM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뉴발란스는 참여한 러너들을 위해 NB 엘리트 레이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준비했다.

먼저 뉴발란스의 최상급 러닝화 SC ELITEv3착화 서비스 이벤트로 착화 후 트레이드밀 체험존 운영부터 반발력과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는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 달리기 등 뉴발란스 러닝화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랭킹 리워드를 통해 정상에 오른 남녀 1등에게는 뉴발란스 온라인 마일리지 100만 원, 2등 70만 원, 3등 50만 원을 수여했다. 더불어 1등부터 100등에게는 2023 JTBC 서울 마라톤 참가권을 제공했으며, 대회장에 마련된 모든 체험 이벤트를 참가한 인원들에게 뉴발란스 사은품까지 증정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NB 엘리트 레이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러닝 대회 및 축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러너들이 더 보고, 즐기고, 달리고 경험하며 러닝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발란스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MyNB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