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Buccellati)가 배우 이성경과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1919년 탄생한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는 르네상스 전통과 철저한 장인 정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번 화보는 ‘Ready? Action’이라는 콘셉트답게 쉴 새 없이 조명이 터지는 촬영장, 그 곳에서 만난 배우 이성경과 화려한 부첼라티 컬렉션의 우아한 조우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전직 모델 출신다운 포스를 뽐낸 이성경의 자태는 이번 화보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촬영에서 눈여겨볼 주얼리는 부첼라티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인 마크리 컬러 컬렉션이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기부터 이어진 전통적인 인그레이빙 기법과 신비로운 컬러 스톤이 만나 과감하고 볼드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한다. 부첼라티 특유의 실크 같은 골드 텍스쳐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이성경의 우아함과 만나 아름다움이 한층 극대화된다. 

화보를 통해 부첼라티의 하이주얼리와 아이코나 컬렉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화려한 믹스매치의 스타일링과 이성경의 카리스마가 매혹적인 감성을 담아낸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첼라티와 이성경이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 호와 웹 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