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에이)송재춘 기자/ 전북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홍섭)는 오는 10월 26일(수) 실시하는 전라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익산시제4선거구)에 있어 보궐선거 특성상 심각히 우려되는 낮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하여 각종 계기 및 매체를 통한 맞춤형 홍보는 물론 방문홍보단을 풀가동하여 기업체, 아파트, 경로당, 상가등을 순회하며 투표참여를 권유하고 유권자에서 유권자로 이어지는 릴레이 홍보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동산동·팔봉동의 교통이 불편한 일부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에게 순회버스를 운행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중증장애인 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유권자를 위하여 장애인단체와 119구급대와 협조하여 휠체어 리프트 차량으로 활동보조인이 투표권행사를 지원하고

선거일에는 22개 전 투표소 입구에 휠체어를 준비하여 장애인·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투표안내도우미가 휠체어를 이용하여 투표편의를 제공하며

아울러 관내 보성원 등 장애인시설안의 거소투표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고 대리투표행위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10월 21일 기표대 등 투표소 설비를 지원하고 투표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송재춘 기자  oco153@korea.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