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소한재 기자] 남원시(최경식 시장) 주천면(면장 김민주)은 2023년 7월 11일 하송마을부터 시작하여 8월 2일 안곡마을까지 관내 23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면장께서 마을을 찾아 작은 이야기까지 들어주고, 믿음이 간다", "작은 것 하나에도 최선을 다해 불편함을 덜어주었으면 한다." 며, 이에 김민주 주천면장은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더 발로 뛰는 노력으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