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초콜릿사탕 포스터, 사진제공=쿠폰스퀘어)

[뉴스에이 = 이미향 기자] 찾아가는 청소년 뮤지컬 ‘초콜릿사탕’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뮤지컬 ‘초콜릿사탕’은 사랑에 대한 ‘첫사랑, 짝사랑, 사랑과 우정, 프러포즈, 끝사랑‘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뮤지컬로 초콜릿과 사탕이란 매개체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알려주고 남녀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을 관람한 전주의 학생은 ’10대부터 30대의 사랑을 초콜릿과 사탕으로 풀어내면서 지루하지 않아 학업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연이었다.‘,‘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을 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고, 마지막 프러포즈 신이 정말 감동적이고 인상 깊은 장면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이어지는 ‘초콜릿사탕’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사랑에 대한 공감되는 주제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자세한 공연예매 및 문의사항은 쿠폰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