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소한재 기자] 남원시(최경식 시장) 주천면사무소(김민주 면장)은 8월 29일 남원시가족센터와 함께 주천면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해 부부교육과 생활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천면은 다문화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가족 구성원에 대한 상호 이해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주선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다문호 가족들은 “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에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도형 심리를 활용한 의사소통 교육'은 불편한 의사소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라며 감사 할 뿐"이라고 말했다. 
  
주천면사무소 김민주 주천면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와 다문화가족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주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