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는 자사가 운영하는 고급 한정식 브랜드 ‘백제원’의 프리미엄 간편식을 신선식품 전문 플랫폼 오아시스 마켓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백제원 프리미엄 간편식은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정성이 가득 담긴 한 끼 식사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인 백제원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새롭게 출시하는 신규 상품은 직화 너비아니 떡갈비, 뼈 없는 순살 보양갈비탕, 한우사골 고기곰탕, 한우사골 꼬리곰탕 등 총 4종이다. 이번 상품들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를 백제원만의 특별한 레시피에 신선한 식재료를 접합시켜 개발했다.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 갈빗살과 소고기를 황금비율로 섞어 직화로 구워낸 직화 너비아니 떡갈비는 촉촉한 육즙과 고소한 육향을 자랑하며 특히,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을 위한 메뉴에 손색이 없는 간편식이다. 담백한 육수에 순수 소갈빗살을 푸짐하게 넣은 뼈 없는 순살 보양갈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푹 고아 낸 진한 한우 사골 국물이 특징인 고기곰탕과 꼬리곰탕은 고기를 풍성하게 담아내 영양분이 가득하여 몸보신용으로 제격인 상품이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백제원의 프리미엄 간편식은 개별 소포장되어 보관이 용이하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편리성은 물론 위생까지 고려한 상품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인 디딤이앤에프는 백제원, 도쿄하나, 점보씨푸드,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백제원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간편식 제품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R&D 역량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