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솔로 가수로 돌아온 DKZ 재찬의치명적인 비주얼을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재찬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아우르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솔로 가수로의 첫 출발

솔로앨범 <JCFACTORY>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 첫 출발을 알린 재찬은 타이틀곡 ‘Hello’에 대해 “제목처럼 온전히 자신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서 만든 곡”

“’이런 게 나의 모습이고 타입이다’란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재찬은 가장 자신을 잘 설명하는 가사로 ‘나는 나일 때 가장 나다운 거잖아’를 언급하며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있고 살이 조금 찌거나 빠진 때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전부 나일 뿐이고, 어떤 나라도 소중하게 여기자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시맨틱 에러>상우와 DKZ 재찬

왓챠 드라마 <시맨틱 에러> 상우 역으로 주목을 받은 재찬은 작품에 대해 “나에게 고마운 작품이다. 그 작품이 나를 선택해줘서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촬영 당시 분위기에 대해서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현장 분위기 덕에 다들 의지하며, 친구처럼 촬영했고 작품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얻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달라”며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솔로 가수로써 첫 발을 내딛은 DKZ 재찬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www.thesing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