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조선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목숨을 던지려는 것인 것을 우리는 잊어선 안된다”
”한국교회, ‘10만 선교사 파송’ 서원기도 한 것을 기억하고 책임져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가 기도한 10만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
박희진 원장 “수도원 존재, 성화의 영성을 목적으로 회개하고 깨끗해지는 것이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교회는 138년 전 받은 복음의 빚진 자 되어 세계선교를 위해서 애쓰는 한편 한국교회 미래 세대에 선교의 비전을 알리는 일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마산산창교회조희완목사(예장개혁측 부총회장/목선협 공동회장)가 시흥영성수련원(원장 박희진목사)서 매주 개최하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밝은 빛 재림대망기도회에 강사로 초빙되어 말씀 잔치를 벌였다.
 
시흥영성원은 매일 매시간 금식과 말씀으로 성도들을 훈련시켜 영성으로 깨어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는 초교파 수련원으로 매주 월요일은 한국교회 유명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빙 살아있는 말씀을 증거하게 해 이곳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깨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영성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문응 닫는 곳도 있고,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성도가 살아야 하고 교회가 교회 다워지려면 많은 영성 회복 밖에는 답이 없음을 알고 정부의 공식 코로나 해제 후 많은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깨어 있는 기도보다 정답은 없다는 결론에 매주 말씀이 좋은 강사를 초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사로 초빙 받은 조희완 목사는 선교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한국교회 초교파 단체인 목선협 공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몸담고 있는 예장 개혁 측(총회장 이정태 목사) 부총회장으로 총대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바 있다.
 
조희완 목사는 1984년 여의도에서 한국교회 100만 명이 모인 영상과 조선 초기 영상을 보여주며, 당시 한국교회가 138년 전 복음이 들어온 때는 고종황제 때 조선의 정치 상황은 쇄국정치였지만 당시 조선이 아닌 다른 문물을 받아들이면 3대가 연좌제로 죽임을 당하던 때이지만 당시 선교사들은 목숨을 걸고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교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조희완 목사는“초대 조선에 온 선교사들은 미국에서 유망한 미래가 있는 젊은이들로서 이들이 조선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목숨을 던지려는 것인 것을 우리는 잊어선 안된다, 복음을 전하다 잡히면 목이 잘리는 곳이지만 그리고 이들이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간다고 할 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반대을 했지만 20대의 복음에 뜨거움을 가진 이들의 결정을 막지 못했고, 이들은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는 순간부터 목숨을 걸고 조선에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목사는“저는 오는 이 자리에서 강의를 하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께 저는 묻고, 동참하기를 요청해 본다”면서“왜 우리 한국교회는 이 땅에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러 온 저들과 같은 사람을 길러 내지 못하고 있는가? 한국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한다면 왜 청년들이 복음에 뜨거움보다는 이렇게 세상 경쟁 속에서 살게 하는가? 한국교회는 죽음에서 살리는 십자가의 능력을 키우고 가르쳐 잠자는 청년을 깨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조 목사는 ”내가 나이가 60중반이라서 얼마나 목회를 할 날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남은 시간 더욱더 훈련을 제대로 받고 하루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양육하는 것이 목적이다”면서“물론 하나님께서 해나가시겠지만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준비된 자로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목사는“한경직 목사님께서 마지막 날 ‘순종하는 교회’란 설교를 하셨는데 전 이 설교를 다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제가 당시 영락교회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면서”한국교회는 그 자리서 ‘10만 선교사 파송’이라는 서원기도를 한 것을 기억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가 기도한 10만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고 말하고”한국교회가 미국에서 시작된 번영신학에 초점을 두고 성장에 목적을 두면서 교회건축, 성장주의에 빠지면서 지금의 추락을 걱정하면서 많은 분들이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선 공통으로 하는 말이 ‘이젠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선 선교하고 사람을 양육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면서”교회가 살기 위해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참석한 성도는 “오늘 강사로 오신 조희완 목사님께서 말씀을 통해 선교에 대한 비전과 함께 선교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바르게 선교를 하는 것인가 알게 되었다”면서”또한 우리나라도 목숨을 던진 선교사들의 숭고한 삶 위에 교회가 세워진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오늘 큰 충격으로 받아 들였다”면서“선교를 위해서 더욱더 하나님 앞에서 저 자신을 깨끗게 하여 하나님이 마음껏 사용하시는 도구로 쓰임 받기를 위한 결단의 기도를 했다”고 피력했다.

  수도원 원장 박희진 목사는“수도원의 시작이 기독교에서 시작된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다“면서”수도원이 기독교에서 시작되었지만 가톨릭에서 가져갔다, 수도원의 존재 목적은 성화의 영성을 목적으로 회개하고 깨끗해지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원장은“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의 은혜를 입은 기독인은 세속에 물들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수도자는 오직 자신을 감추고 자신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을 깨끗케 하려는 노력을 통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가 되어지기를 열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원장은“지난번 원주 집회를 참석했다가 한국교회를 품고, 미래 세대를 걱정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오늘 저희 영성원에 초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번에 기회가 되어 귀한 분을 모시게 되엇다”면서“우리가 기도하는 대한민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희완 목사는 미국 이민목회 중 청빙을 받고 부임해서 전통적인 교회를 선교비전으로 깨우는 사역을 하고 있고,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공동대표, 미래목회포럼 본부장/경남지역대표, 국제기독교 이단대책협의회 상임회장, 대한기독교 이단대책협의회 수석회장, 기윤실 선정 좋은교회 상 수상(2015년),합동개혁측 부총회장을 현재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