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2022년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메인 드러머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장원영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드럼을 전공하며 JTBC 슈퍼밴드2, Mnet 쇼미너머니 10 등 방송 출연과 다양한 뮤직페스티벌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비롯해 태양, 박재범, 자이언티, 크러쉬, 윤하 등 50여 명의 K-POP 아티스트와 라이브 공연 및 앨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KBS에서 방영 중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하우스 밴드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야마하는 장원영과 엔도스먼트 계약을 통해 야마하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악기와 국내외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먼저, 드러머들이 사랑하는 야마하의 대표적인 드럼 모델인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을 제공한다.
  ‘앱솔루트 하이브리드 메이플’은 강력하고 풍성한 울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나믹 표현이 필요한 콘서트, 방송, 페스티벌에서 많이 사용되며, 특유의 부드럽지만 섬세한 사운드로 재즈, 힙합, 가요, 팝, CCM, 등 다양한 장르에도 잘 어울리는 드럼이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아티스트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악기 제공, 국내외 음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야마하 엔도스먼트로 활약하는 아티스트는 드러머 김승호, 오종대, 이상민을 비롯해 신디사이저 아티스트 전용준, 기타리스트 양재인 등이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배성화 담당자는 “현시점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는 드러머 장원영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엔도스먼트 계약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많은 드러머들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