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 x 호텔스컴바인 ‘일본 료칸 페스티벌’>

[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11월 11일을 맞이하여 ’11.11 료칸 페스티벌’을 11월 8일부터 진행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는 ‘호텔스컴바인’과 함께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의 기간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 최대 48%의 기본 할인이 제공되며, 20%의 중복 할인 쿠폰을 한정 수량으로 지급한다. 추가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50% 중복 할인 쿠폰 지급을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0% 할인 쿠폰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3일까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할 수 있다.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 현지 플랫폼으로서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일본 전역 약 2천여 개 료칸과 호텔 등 다양한 숙소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일본 3대 온천에 포함된 ‘아리마 온천’, ‘게로 온천’ 등 일본 대표 온천이 위치한 지역의 럭셔리 료칸과 호텔에서 연말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그 뿐만 아니라 본 페스티벌을 통해 투숙할 수 있는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로, 새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도 기한 부담 없이 페스티벌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쿠텐 트래블 x 호텔스컴바인 료칸 기획전’ 역시 같은 기간에 함께 운영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본 기획전에서는 기후현, 가나가와현, 효고현, 오이타현의 지역에서 각 6개의 료칸을 선정하여 총 24개 숙소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에 호텔스컴바인을 이용했던 여행객에게는 라쿠텐 트래블 단독 최대 40% 할인 혜택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국 라쿠텐 트래블 김태광 마케팅 총괄은 “라쿠텐 트래블이 다가오는 연말과 11월 11일을 기념해 국내 고객들이 겨울 일본 여행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료칸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호텔스컴바인과도 함께 협업하여 동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전역의 고품질 일본 료칸 및 호텔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홍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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