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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순방길 패션 주목… 한지가죽으로 만든 친환경 백APEC에 이어 영국 국빈 방문길에도 착용한 백 화제
뉴스에이 이사라 | 승인 2023.11.20 22:01
사진: 대통령실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11월 15~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순방길과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뿐 아니라 20일 영국 국빈 방문·프랑스 순방길에 착용한 김건희 여사의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검은색 가방은 국내 패션 브랜드인 그레이양(GREYYANG)에서 출시한 ‘스트링 파우치 백(STRING POUCH BAG)’이다.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이 제품은 언뜻 보면 부드러운 가죽처럼 보이지만, 한지에 사용되는 닥나무 원료에 여러 겹의 옻칠을 하여 가죽처럼 탄탄하고 질기게 개발한 워싱 한지가죽으로 제작됐다. 보통은 전통 종이로 생각하는 기존 한지의 개념에서 벗어나 한지의 쓸모를 한 단계 발전시켜 활용한 아이템이다. 가방을 자세히 보면 닥나무의 섬유질이 마치 대리석의 마블처럼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표현되었다. 방수 워싱 코팅으로 부드럽고 우수한 방수력과 스크래치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사진 : 그레이양
특히 이 제품은 스트랩 조임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베이직한 숄더백으로 연출하거나, 스트랩을 풀고 손잡이 쪽을 당겨 토트백 느낌으로, 또는 스트랩을 길게 당겨 입구를 조인 상태로 매면 미니 백팩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앞면에는 브랜드 로고가 각인된 아웃포켓이, 내부에도 포켓이 있어 수납공간도 여유로운 실용적인 제품이다.

전통에 관심이 많은 김건희 여사는 이 브랜드가 닥나무 원료의 한지를 사용한 것에 흥미를 보였고, 가죽을 사용하지 않고도 가죽처럼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가 마음에 들어 온라인으로 이 제품을 직접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명이 1,000년 이상을 간다는 전통 한지 기술은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될 정도로 보존성과 내구성이 탁월하다. 등재 여부는 2026년 확정된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의 패션 감각은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김건희 여사가 매번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착용한 의류, 가방 등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유행이 된다.

김건희 여사는 해외순방 때마다 국내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해 세계에 국내 패션 브랜드를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그녀가 K-패션과 문화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부인으로서 대중들에게 그녀의 패션 핵심가치인 ‘착한소비’,’윤리적소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우리가 진짜 집중해야 할 소비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일깨워준다.

브랜드 그레이양은 2014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자연스럽게 몸에 스며들어 과하지 않게 어우러지는 좋은 옷의 대명사로 신뢰를 받아왔다. 진취적이며 취향이 뚜렷한 여성을 주타겟으로 하고 있다. 유니크한 실루엣과 예술적 요소를 옷에 담아내고 심플하면서도 퍼스널리티를 추구하는 베이직 아이템에 아티스틱한 요소를 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그레이양 공식몰(https://greyyang.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에이 이사라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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