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더욱 럭셔리한 연말을 위해 프렌치 럭셔리 퍼퓸 하우스 ‘딥티크(Diptyque)’와 함께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인 파리(Holiday in Paris)’ 룸 패키지를 페스티브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소피텔 서울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 투숙 1박, 골드 톤의 딥티크 홀리데이 플레이트로 화려하게 꾸며진 다이닝 테이블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인룸 샴페인 디너 코스 2인, 불꽃 문양 패턴의 패키지가 돋보이는 딥티크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캔들 70g 3종 1세트, 클럽 밀레짐 2인 이용과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소피텔 서울 오페라 스위트 객실은 통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석촌호수, 서울의 도심과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파리지앵 스타일의 인테리어, 넓은 침실과 거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객실이다.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에서 럭셔리하고 아늑한 순간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인룸 다이닝 샴페인 디너 코스는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프렌치 4코스 요리와 딥티크의 홀리데이 감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마리네이드한 가리비&골든 오세트라 캐비어와 라임 제스트, 제주 스캄피 라비올리, 블랙 트러플 무스를 곁들인 슬로우 쿡 치킨 슈프림,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페어링 되는 프랑스 샴페인 명가 로칠드 가문의 ‘바롱 드 로칠드 브뤼(Barons de Rothchild Brut)’샴페인이 맛의 깊이를 더한다. 이와 함께 골드 라인 포인트로 우아하게 반짝이는 딥티크 홀리데이 플레이트, 테이블을 황홀한 빛으로 수놓는 캔들 액세서리 까루셀 등 다양한 딥티크의 제품으로 테이블을 장식하였다.

뿐만 아니라 딥티크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캔들 70g 3종 1세트가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된다. 본 세트는 딥티크의 리미티드 캔들 ‘사팽’, ‘델리스’, ‘꼬똥’ 구성으로, 주변을 환히 밝히며 춤추듯 피어오르는 불꽃의 모습을 형상화한 그래픽이 새겨져 찬란한 인상을 남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소피텔 서울에서 보내는 연말의 여운을 은은하게 빛나는 캔들처럼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렌치 코스 요리로 선보이는 매혹적인 맛, 딥티크의 독보적인 향기로 프렌치 홀리데이 무드를 프라이빗하게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인 파리 패키지의 예약은 12월26일까지, 숙박은 12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유선(02-2092-6000)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