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작업등, 베개, 베개커버 등
  [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2월19일(화), IKEA 광명점(점장 마르틴 알브렉트(Martin Albrecht))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침구, 조명 등 생활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전달하였다.
 
이케아 광명점은 매년 이케아의 전문성인 홈퍼니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화 희망나기운동사업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아동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IKEA 광명점 마르틴 알브렉트(Martin Albrecht) 점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IKEA 광명점 마르틴 알브렉트(Martin Albrecht) 점잠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광명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이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아동들 학습에 필요한 것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 같아 LED 등과 베개를 준비하였다”며 “잘 전달되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IKEA 광명점 Martin Albrecht 점장님과 관계자분들께서 전해주신 물품이 아동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IKEA 광명점에서 전달받은 물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