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식 목사“총회원들과 학교 모든 관계자들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되길”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서울한영대학교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영글로벌총회가 지난 1월 2일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 예배 및 시무예배를 전 총회원과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드려졌다.
 
신년하례예배는 예배 인도자 이원해 목사(직전총회장)인사와 함께 총장 한영훈 목사의 신년사로 시작했다.
 
  신년사에서 한영훈 목사는“하나님의 은혜 통치를 바라며 첫째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기를 바란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셋째 하나님을 이전보다 더 바르게 섬기기를 소망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영훈 총장은“한국기독교대연감이 발간된다”면서“연감 안에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을 기대 한다‘며”이 발간을 위해 (재)세계복음화협의회, 예장(한영글로벌)총회가 큰 힘을 모아 주었고 교계 대표 일간지인 국민일보사와 함께 한다“고 덧붙엿다.
 
대표기도는 손수호 목사(교목실장), 특별찬양 박일권 교수, 박승식 목사”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란 제하의 설교, 김다은 목사(총회회계) 봉헌기도, 정충원 목사(실행위원), 박필훈 목사9실행위원), 김용현 목사(회의록서기) 주미정 목사(실행위원) 등이 각각 나서 “예장 글로벌 총회의 발전을 위하여”, “국가 민족, 경제발전을 위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서울한영대학교 발전을 위하여”기도를 했다.
  설교에서 박승식 목사는“사람은 과거지향적인 사람, 현재지향적인 사람, 미래지향적인 사람의 3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하고“한영글로벌 총회 및 서울한영대학교의 구성원들은 미래지향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년하례회는 총회임원과/학교보직처 실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후 김성기 목사(총회 서기)의 알림 후 한영길 목사(전 총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 후 한 목회자는“우리 한영글로벌 총회는 한영대학교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글로벌 총회란 명칭은 한영대학교 출신 졸업생이 약 6천 명인 관계로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교단의 명칭을 바꾸고, 더욱 큰 성장의 발판을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회자는“앞으로 한영글로벌총회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적극 앞장서 활동의 영역을 넓히며 한국교회 성장의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해 나가겟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글로벌 총회 신년하례는 총회 임원과 전 총회장 그리고 학교 보직 처·실장이 전체 인사와 함께 새해 덕담으로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전체 기념 촬영을 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