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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환상 속의 개딸"계속 환상을 꿈꾸며 산다면 인생의 실패자가 될 것은 자명하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4.01.06 07:41
 32년전 ‘서태지와 아이들’은 ‘환상 속의 그대’라는 노래를 히트시켰다. 가사의 후렴구는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이다. 자신의 현실을 애써 부정하고 변화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며, 모든 조건에 대한 자기합리화를 시도하는 등 요즘 말로 ‘정신승리’를 하며 살아가는 실태를 잘 묘사하고 있다.

  환상(幻像, illusion)이란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환상을 조금만 바꾸고 수정하면 비전(vision)이나 꿈(dream)이 될 수 있고, 이것은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다. 현실가능성이 없는 환상 속에서 살고 있다면 하루 속히 깨어나 현실가능성 있는 비전과 아름다운 꿈을 꾸어야 한다. 이것을 하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고, 계속 환상을 꿈꾸며 산다면 인생의 실패자가 될 것은 자명하다.

  대한민국에서도 환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개딸들을 비롯하여 종북주사파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들이다. 그들은 이재명과 종북주사파들이 평등과 인권을 보장해주고, 여성, 노동, 환경, 복지, 다 함께 살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기본사회를 실현해줄 것이고, 이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환상도 이런 환상이 없다. 이재명과 그 가족, 그리고 더불당은 이틀전 이런 모습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었다.

  이재명은 이틀전 부산 가덕도에 방문 중 한 민주당원과 충돌했고, 부산대학교 응급실에 헬기를 타고 갔다. 부산대학교 병원 외상외과에서는 수술 준비를 모두 마쳤으나, 이재명의 가족이 서울대병원에서 수술받기를 원한다는 이유로 이재명은 또 다시 헬기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대병원까지 4시간 반 동안 이송되었다. 이재명이 응급환자였다면 부산대병원은 업무상과실, 의료법 위반 등이 문제될 것이고, 응급환자가 아니었다면 119법, 응급의료법에 위반될 것이다. 본 대변인은 이번 논평에서 법적 책임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재명과 그 가족, 그리고 더불당의 마인드, 사고방식을 말하고자 한다.

  부산, 혹은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부산대학교 병원은 치료받고 싶은 병원 1순위이다. 그리고 최종의료기관이다. 이곳에서 치료가 불가능하여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이재명의 가족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기를 원하여 응급(?) 환자인 이재명의 상태가 언제 어떻게 위중해질지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서 4시간 넘게 서울대병원으로 이재명을 이송시켰다. 대단한 특권의식이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재명과 같은 고귀하신 분이 부산대병원 같은 곳에서 치료받을 수는 없다는 것인가?

  이재명을 응급조치한 부단새 주치의도 서울대병원으로의 이송을 반대했었고, 부산대병원에서 헬기를 타고 다른 병원에 간 건 부산대병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한다. 부산, 경남 국민들이 지금 얼마나 허탈해하고 분노하고 있을까?

  최고가 아니면 취급하지 않고, 2등은 인정하지 않는 세상, 1등만 대접받는 세상, 불공평한 세상, 이런 세상이 싫어서,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원하여 스스로 ‘개딸’을 자처하며 이재명과 더불당을 지지했던 것 아닌가?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이재명과 더불당이야말로 1등만 인정하고, 2등과는 상종하지 않는 부류였던 것이다. 이재명 집도의인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민승기 교수는 기자회견 내내 ‘이재명 대표님’을 외치며 마치 더불당원이 하는 것 같은 말들만 쏟아냈다.

  개딸들이 환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개딸들 외에는 다 알고 있다. 이재명과 종북주사파들도 아는 사실이다. 이점에서 개딸들은 사이비 종교 신도들과 유사하다. 사이비 종교는 교인들만 교리를 믿고 교주는 믿지 않는다. 교주 자신도 자신이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 교인들을 속여 돈과 여신도들의 육체를 탐하는 것이 아닌가? 사이비 종교 신봉자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듯, 개딸들을 환상 속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은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그래도 해야 한다. 그들에게 오늘 꼭 ‘환상 속의 그대’를 들려주고 싶다.

2024. 1. 5.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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