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 16일(화),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사업소장 유승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는 2015년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희망파트너로서 함께하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광명시 시민에게 다양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 정영식 봉사단장, 지승욱 대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에서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새해부터 희망찬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 정영식 봉사단장은 “광명시와 함께 하면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왔다”며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남은 겨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 유승원 사업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레일 광명시설사업소에서 전해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