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식 국장“이태원 간 사람들 약자가 아니고 할로윈. 술 먹고 놀러 갔다가 난 사고”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향해 탄핵 한 NCC 방문, 사과해라... 사과 안하면...”
“자유통일당 서울 등 수도권, 124지역, 4월 총선 끝까지 간다, 국민의힘 100석 막는다, 한동훈 책임져야”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자유통일당 고문)가 지난 21일 교회 본당. 교회 입구, 3층, 4층, 5층 각 선교회 사무실 및 외부까지 약 3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일예배에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가 6.25 한국전쟁을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비행기를 폭파한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은을 향해 “우리”, “폄훼” 하지 말라는 발언 한 것에 대하여 국민의힘은 물론 한동훈 비대위 위원장이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전광훈 목사는“한국에서 이재명이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분명 그것은 잘못된 언어이고 야당 당 대표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 통수권자들을 향해 우리 김일성, 김정은, 그들의 말을 폄훼하지 말하는 말을 했어요. 더 기가 막힌 건 뭐냐면 한동훈이 가만히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윤석열 대통령은 주적인 북한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한동훈 이재명 망언 왜? 아무 말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또한 전 목사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이재명 더불어 당 대표가 해서는 안 되는 언어를 사용했다, 그런데 누구도 잘못되었다고 말을 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재명이가 하는 말이 맞다고 판단하는 건지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국민의힘도 그렇고, 법무부장관이었던 한 비대위원장이 문제를 안 삼다니 당을 대표하는 한 비대의원장이 그러면 안 된다”고 질타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는 예배 중 김학성 헌법학자를 강단에 초청 이번 이재명 더불어 당 대표의 우리 김일성, 김정은 발언과 관련 의견을 물었다.
 
김학성 헌법학자는“김일성 때문에 6.25가 일어난 겁니다. 대한항공 폭파, 김일성, 김정은 이들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서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격한 거 밖에 없는 그런 북한을 가지고 우리 북한이란 말을 쓴 건 한국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말을 한 것이다”면서“이재명 이 사람은 머릿속에 문재인이가 연방제를 전제로 해서 행동한 거와 마찬가지 아닌가?”라고 말했다.
 
특히 김학성 학자는“이재명이가 말하는 화면을 보게 되면 불쑥 말한 것이 아니고 원고를 써 가지고 보는 것으로 보인다”면서“이것은 이재명 머릿속에는 북한을 지지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목적이 있는 행동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목사는 한동훈 비대위 위원장이 NCC를 찾아간 것과 관련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강하게 냈고 신의 한 수 신혜식 국장은 전목사의 말을 받아서 잘못을 지적했다.
 
전 목사는“NCC는 한기총과는 다른 신앙관을 가진 곳이다. NCC는 올림픽하기 직전에 전에 NCC에서 지금도 주한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곳이고, 작년에 몇 달 전에 목사들 천명이 목사 가운을 입고, 윤석열 탄핵하는 곳인데 이런 단체에 한동훈이가 간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혜식 대표는“기사를 보고 놀란 것은 진보주의 단체이지만 목사란 사람이 이태원 특별법과 관련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에 대하여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 대표는“사람이 사고를 당해서 아까운 생명을 잃었고 하여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죽어서 슬픕니다 그런데 그들이 약자입니까? 이태원 사고 뒤집어 보면 그게 약자가 당한 겁니까? 약자가 당한 건가요? 할로윈 데이가 뭔가? 그것 술 먹으러 가서 사고당한 겁니다. 사람이 많으면 어떻게 해야 되지요? 피해야죠? 기본적으로 안전은 자기가 먼저 책임지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이태원 특별법 누가 만들고 있죠? 민주당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걸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게 형평성이란 것이 있고 사고 조사를 또 하고 있답니다. 사고 조사에서 구청장 들어가고 경찰 들어가고 난리가 났는데 또 조사하겠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받아줍니까? 국민의힘도 윤 대통령에게 거부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당의 입장인데 이런 것을 요구하는 곳을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고 질타했다.
 
전 목사는“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활동을 하고 있는 한동훈 장관에게 나와 우리 모두에게 그리고 한국교회 앞에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과 안 하면 우리가 당신을 탄핵 운동 할거다”고 말하고“사과가 없을 시 우리는 자유마을을 중심으로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천만 조직을 앞세워 서울 등 수도권, 124 지역에 자유통일당 후보를 내어 4월 10일 총선 끝날 때 선거를 하게 될 것이다”면서“우리가 한 지역에서 500표-1000표 이상만 가지고 가도 국민의힘은 100석도 못 가게 될 것이다”며“한동훈이 책임져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광훈 목사는“지금 상태는 6.26 때보다 더 위험하다, 안타까운 것은 대한민국 5.300만 국민이 멍청하다는 것이다”면서“이재명 미군 철수 주장하다가 MZ 세대 93.8% MZ가 주한 미군은 철수하면 안 된다고 대답하니까? 뚜껑을 딱 덮어놓고 이제 안 사용하는 것을 볼 때 ‘이번 이재명이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을 향해 그리고 우리 국민에게 위해를 가해 온 북한의 독재자를 향해 우리라고 말하고, 김일성, 김정일의 노력을 폄훼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을 볼 때 대한민국은 또 속으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