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 27일(토),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장학성금 300만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시약사회는 2015년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이웃들을 위해 생계비, 장학금 지원, 아동 구충제, 밴드 지원 등 다양한 희망성금·품을 매년 전해주며 희망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약사회 민필기 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약사회는 매년 정기총회에 맞춰 소중한 마음을 모아 큰 나눔을 전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광명시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같이 노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약사회 민필기 회장은 “매년 회원님들께서 이웃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잘 협조해주셔서 올해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약사회는 광명시 이웃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광명시약사회 민필기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전해주시는 소중한 마음이 올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고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약사회에서에서 전해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교육복지를 위한 장학금,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생계유지를 위한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