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가지고 총선 승리 어려워 ‘못 믿겠다’ 목숨 걸고 나라 살릴 사람들 참석”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자유통일당, 대국본, 253개 자유 마을 단체들이 수원 메세 컨벤션 홀을 가득 채운 채 지난 지난 30일 제42차 성령의 나타남 집회가 개최되었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매일 전국을 돌며 애국 집회를 이어 가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수원 메세 컨벤션 홀 성령의 나타남 집회는 앞서 2주전 개최된 집회보다 배로 참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광훈 목사를 비롯, 장경동 목사, 강헌식 목사, 장학일 목사, 김학성 헌법학자 등이 강사로 참석 현 대한민국의 잘못되어 돌아가고 있는 시국에 대하여 지적과 함께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성경과 역사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서 전 목사는“대한민국 국민이 나라를 보호하고 국민을 지키라고 세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우리는 북한을 주적으로 적국이라고 말하는데 대통령이 이라는 사람이 북한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신영복을 향해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용복 선생’ 즉 문재인은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했어요 이런 것을 볼 때 결국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넘기려고 시작을 한 것이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지적하고“이어 최근엔 더불어 민주당 최고 위원회 회의에서 당 대표 이재명이가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일성 김정은 주석의 노력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 이 말은 반국가단체 구성원의 활동을 찬양 고무 선전하였다고 국민들은 보고 있는 것이다”고 말하고“이것은 결국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한국교회 30만 목회자 누구 하나 이런 것에 대하여 지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전 목사는“신영복은 감옥에서 전향서를 쓰고 출소했지만 이후 자기가 쓴 전향서는 거짓이었다”고 말하고“자신이 가진 사상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는데 일국에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공산당 사상을 찬양하는 신영복을 존경한다, 그러면 문재인도 공산당 아닌가? 한술 더 떠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 이재명이가 하는 핵무기를 만들고 땅굴을 파고, 비행기를 추럭시키고, 천암함을 침몰시키고, 6.25를 통해 대한민국을 무너트리려는 적국 북한을 향해 우리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을 볼 때 금년 4월 10일 총선은 국민의힘 가지고는 싸울 수 없어 우리 자유통일당, 자유마을, 대국본에서 목숨을 걸고 우리 자유통일당이 국회의원을 당선시켜야 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목사는“문재인의 저런 행동 이거는요 헌법 위반 정도가 아니라 국가 반역죄를 의미해요. 대한민국의 30만 목사들이 지금 뭐 하는가? 난 대한민국 교회 지도자이고 최초로 기독당을 만들어 나라를 살리려 한 한경직 목사, 조용기 목사, 김준곤 목사의 명령에 따라 목숨 걸고 싸우다 감옥에 3번이나 다녀왔음에도 이렇게 공산주의를 찬양 고무하는 세력들 앞에 말한 마디 못하고 있다는 것이 나라를 생각하는 목사들이 맞는가?”라면서“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계략에 오늘날 저세상 사람들이 교회 알기를 범죄 집단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 계시는 분 빼고 나머지 국민 여러분 회개하세요. 교회는 여러분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여러분들에게 당할 대상이 아닙니다 교회가 아니었으면 이 나라는 벌써 망했을 거다”며“저들의 조직도를 보면 우리가 지금 무사 안일주의에 빠져선 안된다, 정신 차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 목사는“이승만이 와서 대한민국을 건국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운동 할 때 새마을운동이 한국에서 성공했다”면서“한국에서 새마을운동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은 새마을 지도자 중에 84프로가 교회 청년회장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교회 공동체 생활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을 알고 있는가?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을 성공할 수 있었던 그 배경에는 한국엔 강원도 산골까지 교회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목사는“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금년 3.1절 광화문집회는 기존 그냥 개최되던 기존 집회와는 성격이 다른 집회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독려하고“애국 국민이, 애국시민들이, 전국 253개 자유마을을 통해 당일 5백만 이상이 참여하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금번 3.1집회 혁명으로 목숨 걸고 나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영상을 보면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공사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을 향해 존경한다는 말을 하고, 적국인 북한의 김일성, 김정은을 향해 우리 북한, 우리, 우리 그리고 저들이 하는 말을 폄해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자들을 지지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대한민국이 진짜 요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젠 무섭다, 우리가 믿었던 국민의힘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