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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제학교, 호프미션크리스찬스쿨 2024년 학부모 총회 대전컨벤션센터서 개최‘호프 졸업 한 동문들 학부모회 결성, 이날 발대식으로 현 학부모회와 연대감 이어져 훈훈’
이광원 기자 | 승인 2024.02.18 09:42
‘전 세계 흩어져 공부 및 사회 활동하는 동문 학생들 영상 인사’
이영석 목사 “우리 아이들 준비돼서 가지 말고 그냥 들이대라고 말한다. 가면서 준비하면 된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필리핀 국제 학교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전인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호프미션크리스찬스쿨(이사장 이영석 목사/이하 호프)이 지난 2월 17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4년 학부모 총회를 개최했다.

재학 중 현지에서 12월 개최하는 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페밀리데이를 비롯 호프의 3대 행사 중 하나인 학부모 총회는 호프에 재학 중인 학부모 및 졸업생 학부모들이 참석해 호프를 통한 동문이라는 특별한 연대감을 갖고 교육전문가 이영석 목사의 교육 이론에 부모 자신이 변화되고, 학생들이 부모의 걱정거리가 아닌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나누는 자리 및 새로운 신입생 부모들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로 꾸며졌다.
 
1부는 학부모회 회장의 사회로 각 지역별 학부모 및 재학생 신입생 졸업생 학부모 소개에 이어 3명 학부모(손예담 모, 한지유 모, 김서진 모)의 감동 쉐어링, 특별 초대 등의 순서를 가졌다.

 
쉐어링에 나선 학부모들은 △호프가 왜 좋은지? △왜 호프에 보내게 되었는지? △호프에 아이들을 보내고 느낀 것은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된 점, △호프에 아이들이 있어야 행복하다는 것에 대하여, △호프에 있는 내 아이들이 행복한 아이가 되었다는 점 △호프의 가치 기본에 충실하면 되는 것으로 그것을 지켜나가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스럽다는 것을 기본으로 자신이 느낀 것을 나누며 호프가 미래세대 바른 교육을 하고 있음을 학부모들 스스로가 받은 감동을 알리는 자리였다.
 
쉐어링에서 김서진 학부모는 “호프의 아이들에겐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하는 힘이 있다. 호프처럼 매일 살아가는 것이 꿈이다. 경험이 경쟁력을 만드는 것을 가르쳐 주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음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지유 학부모는 “아이들과 같은 주제로 대화하고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부모인 나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고민해 보는 시간을 주고 싶었다. 나를 돌아보고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아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손예담 학부모는 “호프를 만난 건 축복 중의 축복이다.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흘려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주연 배우 김현숙 씨는 “어릴 적 결핍 속에서도 꿈이 있었고 경험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확신이 있었다. 연기를 위해서 아르바이트로 배운 많은 현장 경험이 그것이 후에 연기에 자양분이 되었다”면서 “그러나 요즘의 아이들은 우리의 어린 시절과 같은 결핍이 없다. 이번에 아들을 캠프에 보내며 호프 가족이 되었다. 호프는 좌절에서 일어나는 힘을 길러주는 곳이다. 교육전문가 이영석 목사의 교육 이론과 현장에서 아이들이 바뀌는 것을 보고 나보다 아이를 잘 키워주실 것이란 확신이 있다. 영혼의 풍성함이 있기에 호프가 믿음직스럽고 감사와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서는 특히 졸업동문학부모회를 결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허문회 회장은 “한번 호프는 영원한 호프다. 졸업은 했지만 호프의 가족으로 호프를 위한 기도와 후원, 가족의 만남을 위해 졸업동문학부모회를 결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2부 쉐어링에는 미국 일본 스코틀랜드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는 졸업생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쉐어링에서 학생들은 호프가 추구하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의 우월성을 피력했다.
 
특히 호프 졸업생들의 쉐어링은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자기주도학습, 신앙심에 기초한 호프교육과 인성교육, 95%의 바른 학생과 5% 부족한 학생들이 호프에서 생활하면서 배워지는 작은 사회에서 좌절감과 성취감, 거기서 배려하는 나누며 실천해나가는 리더십 교육을 몸에 익힌 대로 하루하루 자신들의 삶에 적용하여 성공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쉐어링을 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12기 졸업생 최정윤 학생은 “인생의 실패가 망하는 것이 아니다. 절망을 겪고 다시 도전하고 더 많은 기회가 있음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배우고 세상의 어려움을 이기는 무기를 가지게 되었다. 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같은 공부를 반복하며 호프에서 삶의 기초를 단단히 다졌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밝아지고 성공이 몸에 배는 충분한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인생의 비전이 나만을 위하지 않고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살아가고 싶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호프의 가장 큰 장점은 과거를 묻지 않는 것이다. 인생의 기준점을 잡아주고 실패와 경험을 통해 세상을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고 했다.

 
이사장 이영석 선교사는 “호프는 뜻 이름 그대로 희망이다. 사회에서 경험하고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실험하는 시간을 응원한다”고 역설했다.

이 이사장은 “돌담이 바람을 막아준다. 작은 바람은 통과시킬 구멍을 만들어 센 바람을 막아준다. 전체가 다 막혀있으면 작은 바람은 막아줄지 모르지만 큰 바람에 무너지고 만다. 듬성듬성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오늘 이 시대의 문제는 너무 똑똑하고 완벽해서다.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면 아이는 변화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준비돼서 가지 말고 그냥 들이대라고 말한다. 가면서 준비하면 된다. 전문직도 좋지만 대체 불가능한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 호프는 판이 다른 학교다. 열매와 성과가 아니 존재와 과정을 보는 학교이다.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곳이 호프”라고 덧붙였다.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은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학교인 글로벌 선진학교 초대 교장을 지낸 이영석 목사가 한국의 공교육과 조기 유학의 대안으로 만들어낸 교육의 결정체다. 기존의 교육은 선생님을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호프는 이영석 목사의 삶에서 체험되고 검증된 수많은 교육 이론들이 실제화되는 현장으로 놀라운 교육적 열매를 이루어내고 있다.

필리핀 교육부 산하의 유치원부터 유,초중고 12년 전 과정이 있으며, 한국 학생뿐 아니라 필리핀, 필리핀에 거주하는 중국 화교, 일본 등 동남아시아 엘리트 교육을 통해 사회에 영향력 있는 인재들을 교육한다.
 
또한 호프의 졸업생 동문들은 어디에서든 ‘빛과 소금’으로 최상의 자기관리 행복감을 이루는 호프에서의 최상의 삶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성 인성 체력 학습 공동체 글로벌 훈련의 성공적인 결실들로 성장하고 있다.
 
호프를 졸업하고 한국 대학 및 외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 학부모 총회에 참석해서 호프 이사장 이영석 스승과 사진을 찍고 있다.
호프에서 12년의 하이스쿨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호프와 연결된 미국 최상위 대학들과 전 세계 유명 대학에서 장학생으로 공부 및 수석 차석으로 졸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 곳곳에서도 수석 및 차석을 석권하고 있는 것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호프의 졸업생인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호프에서 공부하면서 그냥 삶에서 배워진 경험들이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되었고, 좌절을 배우면서 포기가 아닌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된 생활이 나에겐 어느덧 경험과 훈련이 되었다”면서“ 혼자 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밀려오는 불안, 다른 문화로 차이로 오는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고, 무엇보다도 호프 예배에서 만난 예수님은 나를 항상 세워주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서울ㆍ경기, 세종ㆍ대전ㆍ충청, 제주 포함 전라권 지역 학부들이 권역별로 나와 인시하고 있다 . 이날 지난 12월 겨울에만 열리는 호프 겨울캠프 참석 후 21일 22기생으로 필리핀으로 향하는 학생과 학부모 인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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