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는 그런 적이 없다”, 그럼 김어준, 김용민. 이재명 찍은 1614만도 모르는 거다”
“김대중 2000년, 노무현 2007년, 6.15 공동선언, 구두 아닌 문서화. 인터넷 치면 다 나와”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서 팔복에 대한 말씀으로 본당, 주차장, 체육과, 각, 크고 작은 사무실 각 교구 사무실 등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 한 후 전국 253개 자유마을 대표 및 읍면 동, 리 단위 3506개 지역 대표 7천여 명에게 3.1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을 명했다.
 
참석 이유는 “그동안 자유마을 전국조직을 통해 자유마을 가입에 명단을 제출한 자유마을 사람들 앞에서 광화문에서 김대중 2000년, 노무현 2007년, 6.15공동선언, 문재인 평양 3차례 가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 3대가 주장해온 연방제 통일에 대한 것을 구두가 아닌 남북 공동합의문 문서로 사인해서 나라를 북한에 가져다 받치는 시도를 막기 위해서다”라고 천명했다.
 
또한 전광훈 목사는 “3.1절 기념 대회가 왜 중요한가? 광화문에서 4.19와 5.16 같은 광주사태가 일어난다. 4월 9일 총선이 끝나지만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6월 1일 일까지 이기에 총선 4월 10일부터 6월 1일 사이에 광화문 폭동이 일어난다. 그것은 우리가 200석, 저들이 100석 그러면 6월 1일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기 전 건국 후 75년 동안에 180석을 잡은 기회가 이번이 처음이야, 22대에서 100석 하게 되면 미국의 한 장관이 예언한 대로 민노총, 전교조, 더불어민주당 다 광화문에 나와서 광주 사태였던 폭동을 일으키게 될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목사는“우리들이 평택에서 한 것처럼 선제적으로 해결하려고, 한 것처럼 3.1절 날 우리가 천만 명이 먼저 모여서 저들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 우리 교회로 7030명 A조 B조 동 대표들은 전체 다 총동원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광훈 목사는“얼마 전 좌파 기자들 중 대부격인 주진우 기자와 두 차례 대담을 했다. 난 주진우 기자에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연방제 통일안에 대한 남북공동합의서에 사인한 것을 아는가? 하고 물었지만 주진우 기자는 그런 적이 없다. 고 말을 했다. 주진우 기자가 모른다 하니 김어준, 김용민 등 다 할 것 없이 그냥 이재명을 찍은 1614만도 다 모르고 있다는 거다“고 지적하면서”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는 자신의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란 저서에서 말한 ‘주한미군 철수’,‘연방제 통일’.‘기업해체’에 대하여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도 말했다.
  하여 전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김학성 헌법학자에게 강단에 올라오라 하여 물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평양 가서 연방제 통일을 합의를 했잖아요?”“네 그렇습니다”“사인도 했잖아요? “네” “서면으로 화면에 나오는 내용대로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도 나옵니다”
 
이어 전 목사는 “김대중 2000년, 노무현 2007년, 6.15공동선언, 구두가 아닌 문서화시킨 남북 공동합의문 그리고 문재인은 3번 만나서 문서화시킨 합의서에 연방제 통일이 적시되어 있나요“ 하고 묻자 김학성 헌법학자는”인터넷만 쳐도 나오는 김대중 노무현이 사인한 남북공동합의서를 모른다고 하니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자 전 목사는“연방제 통일이 무엇인가? 말해달라”요청했다.
 
김학성 헌법학자는“우리가 통일 방안을 말할 때 연방제하면 일단 느낌상 부정적 이미지를 안 줍니다 이게 많은 분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쉽게 말해서 주한 미군을 먼저 철수하고 그다음에 국가보안법을 선 폐지하면 그러면 통일을 논의할 수 있다”이 말입니다.
  또한 그는“김정일 시대에 와서는 그것이 좀 바뀌게 되는 것이죠. 소위 낮은 단계 연방제를 말하게 된 것이다”면서“높은 단계 연방제는 김일성이가 한 말 기존 연방제가 되는 것이고 반면 김정일의 낮은 단계 연방제를 놓고 낮은 단계 연방제라고 말하는 것은 남한과 북한이 그냥 조건 없이 하나의 연방 국가를 만들자. 그다음에 거기에 숨은 속셈은 하나의 나라가 되었으면 외국 군대가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 주한 미군 철수를 당연히 요구할 것이고 북한을 적대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국가보안법 폐지를 당연히 요구할 수밖에 없는 그 내용이 그 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학성 학자는“그 내용을 알고 있는 분들은 철저하게 그와 같은 낮은 단계 연방제는 대한민국의 헌법에 어긋나기 때문에 하나도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걸 바로 알 수가 있는데 그 내막을 잘 모르게 될 경우에는 연방제를 위해서 통일을 하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 아니겠나 이렇게 속아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이다”면서“현재 민주당의 연방제 민주당의 통일 방안은 연방제 통일로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와 정 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죠”라면서“인터넷을 치면 알 수가 있다. 노무현은 김대중이 2000년에 가서 연방제 통일 방안에 사인을 했고, 2007년도에는 노무현이가 다시 북한에 방문했을 때 6.15공동선언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을 문서로 남겨져 있다 즉 구두로만 말한 게 아니란 뜻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그 다음에 문재인 때는 남북 정상회담을 세 번 했습니다, 김대중 한번 노무현 한번 했지만 문재인은 세 번이나 남북 정상을 하면서 별 지원을 다 이렇게 한 것이죠”라면서“여기 있는 우리가 지금 연방제를 왜 반대하느냐 그것은 우리 헌법이 말하고 있는 이 통일 방안과 정면 배치되기 때문에 그렇다”면서“우리 헌법은 분명히 헌법에 명시를 하고 있거든요 대한민국은 남한과 북한이 민족이란 개념에 의해서 우선적으로 통일을 할 것을 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화적 방법으로 통일을 하라고 하는 것이다”고 명시되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금 김정은이가 작년 말부터 대한민국을 적대 국으로 볼 것이고 전쟁 중인 교전국가로 볼 것이고 하나의 조선이라는 것을 포기할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면서”이 말은 우리 헌법상 명시된 것으로 명백히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죠. 우리는 남한과 북한에 하나의 민족이라는 전제하에서 헌법은 통일을 지양하라고 헌법은 명령하고 있는 것이죠. 두 번째로는 남한과 북한은 통일을 하되 평화적 방법으로 하라 이 뜻인데 지금 김정은의 주장은 정의의 전쟁이다 전쟁에 의해서 남한을 평정할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학성 헌법학자는“그렇기 때문에 얼마 전의 윤미향이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김광수란 인간이 하는 말이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이고 ‘그것을 수용해야 된다’는 망발을 대한민국에 만연하게 된 것이고, 더불어 민주당의 통일론에도 문제가 있고 이재명 의원의 책 내용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 있어야 나라는 지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