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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의 레드 카펫에서 까르띠에의 두 번째 유니크한 작품을 선보인 티모시 샬라메
김나현 기자 | 승인 2024.02.21 02:25
의무적 포토 크레딧 : Cartier © Julian Ungano
[뉴스에이 = 김나현 기자] 까르띠에와 티모시 샬라메의 창의적인 만남은 2월 15일 런던에서 계속되었다.

샬라메는 웡카 프리미어에 이어 듄 레드카펫 행사에서 또 다른 특별한 주얼리 작품을 선보였다.

까르띠에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 작품은 메종의 주얼리 아틀리에가 까르띠에 앰배서더의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한 결과물이다.

이 작품은 2023년 웡카 프리미어를 위해 제작된 독특한 목걸이에 이어 듄의 주인공인 티모시 샬라메를 위해 메종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아틀리에가 구현한 두 번째 작품이다. 

메종은 900개가 넘는 컬러 스톤을 통해 영화 '듄'의 사막과 프레멘 캐릭터의 파란 눈을 주얼리로 표현했다.

모듈형 목걸이의 한 쪽엔 따뜻한 사막의 느낌을 주는 오렌지, 옐로우, 브라운,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스파이크 텍스처를 더하는 인버트 세팅 다이아몬드를 통해 가파르지만 아름다운 사막의 모래를 연상시킨다. 다른 한 쪽에는 영화 속 캐릭터인 프레멘 원주민의 강렬한 파란 눈동자와 생명력을 구현하기위해 사파이어와 스피넬을 사용했다.

이 협업은 메종의 파리 아틀리에에서 시작되었으며, 티모시 샬라메는 까르띠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로르 세레드(Marie- Laure Cérède)와 만나 영화 '듄'의 미학에 대한 영감과 아카이브 레퍼런스 및 독점 영화 스틸컷을 공유했다.
 
의무적 포토 크레딧 : Cartier © Mathieu Lavanchy
티모시 샬라메를 위하여 만들어진 두 작품은 까르띠에 컬렉션의 일부가 되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주요 전시회와 문화 기관에서 메종의 창의성과 기술 전문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는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항상 까르띠에의 작품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 생각이 더 확고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리-로르와 저는 첫 번째 협업에서 함께했던 캔디 케인 컬러의 매혹적임과는 정반대인 까르띠에 스타일로 ‘듄’의 사막과 거친 아름다움을 표현할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 티모시 샬라메

“이 작품은 자연과 생명력의 복잡성을 탐구하며 대조와 극단이 지배하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빛나는 옐로우와 불타는 오렌지 다이아몬드는 강렬한 사막의 태양을 연상시키고, 시원한 블루 사파이어는 오아시스처럼 풍경을 관통하며, 짙은 블랙의 오닉스는 사막의 비밀을 암시하는 등 생생하고 상반된 컬러의 프레셔스 스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신비롭고 자연스러우며 궁극적으로는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 마리-로르 세레드, 주얼리 및 워치메이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나현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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