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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세무과, 비영리법인, 벧엘교회 부설 원주세계화폐박물관, 개관 1년 이해 안 되는 고액 세금 부과원주 시정목표와 원강수 시장 취임사와 상관없는 역행 논란. 종교탄압인가?
이광원 기자 | 승인 2024.02.21 21:33
박물관 무료입장, 허가된 카페 수익금 전액 장학금 및 선교비로 사용
“강원도 원주시에 기존에 없던 박물관 개관... 경제와 문화 가르치는 교육의 장”
 
벧엘교회 부설 원주세계화폐박물관 전경 ©원주세계화폐박물관 제공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벧엘교회 부설기관인 원주세계화폐박물관(관장 조성훈 목사)이 개장 1년 만에 원주시청 세무과로부터 고액의 취·등록세 등을 부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화폐박물관 측은 세계화폐박물관 건물은 벧엘교회가 종교시설로 신고한 시설로 현재도 사전 신고한 내용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비영리 법인 건물임에도 1년이 지난 시점에 고액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는 입장이다.
 
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운영되는 비영리법인 종교시설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다.
 
세계화폐박물관 측은 즉각 세무과에 문제를 제기했고 반면 시청 세무 담당자는 “종교시설 외 사용이라 일축하고 세금 환급에 대한 행정 소송을 하라 주장하고 있다”는 것.
 
원주세계화폐박물관에 전시된 세계 성경책을 관람하는 모습 ©원주세계화폐박물관 제공
박물관 측은 “현재 세계화폐박물관 입장료는 처음부터 지금 현재도 무료다. 박물관 운영 관리를 위해 직원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다. 박물관에 딸린 카페는 정식 허가를 받았고, 카페 수익금마저도 전액 장학금 및 선교비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실제로 2023년 전반기에는 박물관 관람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 중 2개를 선정해 장학금 40만 원씩 지급하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장학생에게 지급한 자료도 언론사에 제출했다.
 
박물관 측에서 화가 나는 것은 원주시의 6대 시정목표 중 5번째를‘문화를 즐기는 원주’로 목표로 하여 특생 있는 지역 문화 발굴 및 육성을 하겠다고 말하는 시정 운영 방침과 다른 행보와 시정을 담당하는 시장의 이중 잣대에 화가 난다고 말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취임사에서“복지를 강화하고 문화를 융성하게 하고 지역 경제를 일으키는 사업은 이전보다 훨씬 더 과감한 예산 지원이 이뤄질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한 바 있다”
 
하여 박물관 측은 “원주 세계화폐박물관은 교육·문화·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받아 KBS· MBC 및 CTS기독교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교육의 현장으로 원주시의 6대 시정목표와 원강수 시장의 취임사에 꼭 맞는 교육 장소로서 원주시에서 더욱 적극 후원하여 예산 지원을 해도 모자란 곳에 세금 폭탄이라니 말이 안 된다”고 분노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 측은 “비영리법인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법인을 말한다. <다음백과>에는‘대개 학술이나 종교, 자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이 관청의 허가를 얻어 만든다... 비영리법인으로 인정을 받으면,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영리행위를 하더라도 영리법인으로 취급되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다”면서“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을 한 것도 아니고 교육의 장으로 특히 원주시의 자랑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곳에 교화가 운영하는 것이다는 판단에 우습게 보고 때린 세금 폭탄은 결국 종교 탄압으로 밖에 안 보인다”고 강조했다.
 
관장 조성훈 목사는“강원도 원주시에 기존에 없던 박물관을 개관해 많은 이들이 원주시를 찾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었다 자평하고 있는 것은 KBS. MBC 및 CTS 기독교 방송국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 많은 사람이 다년간 흔적에서 알 수 있다”면서“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갈 학생들에게도 전 세계 화폐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경제와 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었다”며“평일 외에는 종교시설 사용 목적을 그대로 지키며 운영해 왔는데, 원주시청의 세금 징수는 공무원이 ‘코에 걸면 코걸이’란 말이 있듯이 세무 공무원 개인의 잣대로 기독교 탄압을 한 것으로 보이는 의혹도 있어 보인다”며“내부 감사를 통해 철저한 조사도 촉구한다”고 개탄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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