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28일(수), 기아AutoLand광명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Key-서포터즈 9기 해단식 및 임직원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 날 해단식에서는 13명의 Key-서포터즈에게 활동 수료증 및 우수활동자 표창장 수여와 기념품이 전달되었고 이후 기아 AutoLand 광명 임직원 멘토링 및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해단식은 기아AutoLand광명 이종무 경영지원실장, 기아AutoLand광명 워크앤라이프팀 홍석영 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기아AutoLand광명 이종무 경영지원실장은 “한 해 동안 성실히 끝까지 달려와주어 고맙다. 여러분의 뜻깊은 봉사와 헌신으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게 되었다. 그 소중한 기억들이 청소년들의 마음 깊은 곳에 남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이 될 것이다. Key-서포터즈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여러분들의 앞날도 응원한다.” 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한상구 본부장은 “1년동안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지금까지 활동해오며 해단식까지 참여한 여러분이 참 대단하고 훌륭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후에 있을 삶의 여러 과정들도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 이런 뜻깊은 사회공헌사업을 함께해준 기아AutoLand광명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AutoLand광명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 Key-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함께 멘토링 봉사단 Key-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계절지원사업, 지역복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광명희망나기본부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