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광훈 목사가 코리아나 7층에서 전국서 모인 한국교회 지도자들 모임인 자교총 목사들에게 목회자는 대제사장ㆍ선지자 기능을 갖춘 사람들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미 공산화된 것을 모르는가? 이미 작년 대선 절반 가까이 나온 표 보면 알 수 있다”면서 “전라도가 예전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지원했고 호남도 우파였지만 김대중 이후 한국이 공산화 되었다”고 말하고“그런데 김대중 정신 부르짖는 놈들은 무엇이냐”고 질타했다.
 
특히 전 목사는 “북에서 내려온 간첩은 한국에서 충격을 받았지만 한국 자생 간첩들은 양심도 없고 더 무서운 사람들이다”라면서 “이재명에 의해서 위성 정당을 통해 한국 정치 간섭을 한다 생각해 보면 살 떨리는 사건이다. 정신 차려라 한국교회 목사들이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국 253개 선거 구 지역에 조직된 전국지역교회연합회(이하 전지연/ 총재 강헌식 목사, 사무총장 홍동명 목사)를 비롯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