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 가야 하는 길”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자유통일당(대표 장경동)에 현역 국민의힘 국회의원인 황보승희 의원이 합류했다.
 
지난 3월 8일, 황보승희 의원은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좌파 이념에 맞선 자유통일당에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입당식을 가졌다.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을 지낸 현역 국회의원의 합류로 자유통일당이 금년 4.10 총선을 국회 원내 정당으로 진입한 가운데 치르게 되었다.
  황보승희 의원은“자유통일당은 광화문 아스팔트에서 추우나 더우나 나라가 좌경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며, 지난 정부에 저항해온 대표적인 당이다”면서“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 한미동맹, 자유통일의 가치는 보수 정치인을 길을 걸어온 저의 소신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 의원은 ”현재 좌파 세력이 건국 대통령 이승만 지우기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기준으로 지금의 한국을 만든 산업화 세대의 공적 지우기, 특히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무너뜨리려는 선동과 음해가 극에 달한 지금 한국이 위험에 처해있지만 대한민국 그 누구 하나, 어는 곳에서도 이에 대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이에 황보 의원은“아스팔트에서 좌경화 되어가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자유통일당만이 좌경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저항 해온 노력을 저는 이제 자유통일당과 뜻을 같이하여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당 대표 장경동 목사는“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시의원을 거쳐 지역에서 받은 민심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활동해온 현역 의원이다”며“황보승희 의원의 입당은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꾸는 신의 한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유통일당 대표고문 전광훈 목사는“황보승희 의원은 그동안 매우 과소평가된 인물로, 앞으로 큰일을 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통일당 대표 고문 전광훈 목사는 “과거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전라도는 두부 대통령을 지지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다”면서“하지만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된 후 전라도를 좌경 세력의 성지 같은 이상한 지역으로 망쳐놨다, 또한 김대중이는 간첩이다, 김대중이가 북한과 연방제 통일에 사인을 먼저 했고, 노무현도 이어 연방제 사인을 했다, 이후 문재인도 북한을 3번씩 다녀오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는 자신의 서적 ’대한민국을 혁명하라‘에서 자유 대한민국 정치지도자로서는 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한편, 자유통일당은“이번 황보승희 의원의 입당으로 원내 정당이 된 우리자유통일당은 최근 여론조사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에서 3% 이상을 얻는 등 이번 4월 총선에서 자력으로 원내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자유통일당은 이재명 대장동 재판의 핵심 증인 유동규 씨 입당을 시작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전 새누리당 18대 국회의원 부상 사상)이종혁 의원에 이어 현역 의원이 입당했고 지금도 10여 명이 입당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원내 진입 가능성에 대한 말을 입증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중구 영도구, 시의원을 거쳐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그동안 지역 현안에 대하여 주민과 소통하여 적극 해결에 힘써왔고, 국민의 종복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해왔다.